오랜만에 소설리뷰를 하게 됐다. 계속 뭔가 한권씩 읽고는 있었는데 현생이 바빠서 리뷰는 잘 못썼다. 읽고 나서 시간이 지나다보니 세세한 리뷰가 더더욱 힘들어지기도 하고.... 이래서 리뷰는 그때그때 적어야한다. 비교적 최근에 읽은 쥐쟁이 챔피언부터 올리고, 전에 읽은 소설들도 하나씩 천천히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고어한 거나 징그러운 걸 막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못보진 않는다. 웹소설을 계속 읽다보니 비슷비슷한 전개에 질려가는 중이었는데, 정말 파격적인 전개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우선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다. 소설 내에서 쥐쟁이라고 불리는 인외종인데, 랫맨이랑 비슷하다고 봐야할 종족인 것 같다. 주인공은 가상현실게임이라고 하여 쥐쟁이에 빙의?하여 생활을 시작하지만 실제로 또다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