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리뷰

[여섯번째 리뷰] 무향 - 하북팽가 막내아들 리뷰

파초보 2022. 1. 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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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름을 따라가는 걸까...? 특색이 따로 없다.

 

하북팽가의 최고수였으나 전대가주의 은혜로 팽가의 이름만 이었기에 도왕의 별호에도 불구하고 배신당해 죽은

 

팽지혁이 팽가의 사공자인 팽무성으로 회귀한다.

 

 

우선 보통 근육바보 이미지로 그려지던 팽가의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이 신선했던 소설이었다.

 

그리고, 그게 신선한 것의 다다....

 

글의 전개나 묘사가 나쁘지는 않지만, 클리셰 범벅이다.

 

양산형 회귀 무협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소설이다.

 

 

별점 2.1 / 5.0

 

별점 기준

4.9~5.0 : 완벽에 가까움 
4.6~4.8 : 올타임 레전드
4.1~4.5 : 인간계 최고수준, 명작
3.1~4.0 : 챙겨보면 좋을 소설, 수작
2.1~3.0 : 킬링타임으로는 그럭저럭 볼만한 소설
1.1~2.0 : 읽으면서 점점 지루해지고 시간이 아까워지는 소설
0.1~1.0 : 첫 문장에서부터 망작의 냄새가 나는 소설, 종이가 아까운 소설, 무료 연재분만 보고도 충분히 거를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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