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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책마다 지뢰작이다.
혹시 재밌게 읽으신 소설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나 너무 힘들어,,, 이러다 다 죽어,,,,
사실 3권 밖에 안돼서 웬만하면 다 읽으려했는데, 못 버텼다.
쓰레기 같은 문체, 쓸데없는 현학적 서술,
ㅆ창난 맞춤법, 이해 안가는 전개,
멍청한 주변인물, 똑똑한 척하는 비호감 주인공,
구멍 숭숭 뚫린 설정, 매력 없고 이해안되는 히로인,
쓸데없는 한문 남발, 되도 않는 개똥철학까지.
대충 생각나는 단점만 적으면 이 정도다.
다 적는 데에 1분 걸렸네.
장점은 없다.^^
사실 이거보다 더 쓰레기 같은 소설을 못 읽어본 건 아니다.
하지만 이만큼 짧고 쓰레기 같은 소설은 처음이다.
글을 몇개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난 진짜로 웬만해서는 읽기 시작한 책을 안덮는다.
근데 이건 좀...
가끔 이런 소설을 읽으면 진짜 내가 이것보다는 잘쓰겠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이럴거면 조금만 더 길어서 다 읽히지나 말지.
별점 0.5 / 5.0
별점 기준
4.9~5.0 : 완벽에 가까움
4.6~4.8 : 올타임 레전드
4.1~4.5 : 인간계 최고수준, 명작
3.1~4.0 : 챙겨보면 좋을 소설, 수작
2.1~3.0 : 킬링타임으로는 그럭저럭 볼만한 소설
1.1~2.0 : 읽을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소설
0.1~1.0 : 종이가 아까운 소설, 무료 연재분만 보고도 충분히 거를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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