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역에서 달맞이 가는 길로 5분 정도 걸어내려오면 볼 수 있는, 뭔가 빈티지하면서 빽빽하게 앉으면 딱 12명 앉을 수 있는, 작은 라멘집이다. 개인적으로 이 집을 정말 좋아해서 뻥 안치고 50번 정도 와봤다. 웨이팅이 거의 계속 있는데 안하려면 시간 선택이 중요하다. 이건 내 영업 비밀이라 못 가르쳐주겠다. 기본적으로 모든 라멘 종류 - 시오라멘, 쇼유라멘, 소바종류는 8000원이다. 그 외에 토리파이탄, 오리파이탄, 돈코츠 등은 9000원으로 하루 10~20그릇 한정이고 그때그때 메뉴가 바뀐다. 긍까, 특별메뉴 1종 (9000원) + 시오라멘, 쇼유라멘, 아부라소바, 세아부라소바 (8000원) 정도의 메뉴 구성이라 보면 되겠다. (+면추가는 라멘 1000원 / 소바 2000원) 지금은 교카이돈코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