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진짜 별 기대 없이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재미있게 보는 작품들이 있다. 이 작품도 그렇다! 진짜 시원하다 못해 얼어붙을 거 같은 전개와 몰아치는 전개가 초반에 재미를 준다. 제목에서부터 시작해서 기대를 하나도 안주기 때문도 있지만, 생각보다 재밌다. 문제는 중반에 들어가서 생긴다. 원래 먼치킨이었던 주인공의 위기가 하나도 없어 긴박감이 0이고, 마지막 결에서의 날림 전개는.,,,, 커버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이게 그 소드마스터 야마톤가 그거냐,,,, 근데 주인공 성격은 개별로임. 평가는 생각보다 후하게 적었지만, 기대가 0에 수렴했기에 나온 평가일뿐.... 사실 볼 가치가 크게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별점 1.6 / 5.0 별점 기준 4.9~5.0 : 완벽에 가까움 4.6~4.8 : 올타임 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