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만 놓고 안올린 곳이 생각보다 많다. 23년 3월 당시에 막 열었던 이자카야 야키맨션이다. 이제는 2층까지 확장했고 1층은 다찌석이다. 테이블마다 앞에 오뎅탕 넣는 오뎅바가 있고 거기서 계속 따뜻하게 오뎅을 먹을 수 있다. 가격도 13000원으로 이자카야 치고 매우 합리적이라 안시키면 손해인 안주다. 그리고 맛있다! 여기에 오뎅탕 (13000원), 츠쿠네 (5000원), 명란버터구이 (9000원) 까지 먹었는데 3차로 간 곳이라 사진을 못찍었다... 전반적으로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다. 오뎅도 1500원으로 추가가 가능하고 양도 적당한 편이라 2~3차 정도에 배차지 않는 안주를 원한다면 가기 딱 좋다. 서면 중심가에서 제법 떨어져있어서 가기는 조금 힘들 수는 있지만,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