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상태창과 몬스터가 생겼는데, 뭐? 내 직업이 꿀벌수호자? 한줄감상 : 꿀벌 귀엽나? 귀엽....다? 귀엽긴 하네.... 양봉업자 주인공이 상당히 특이하고 생산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 다 그렇듯 스탯을 영약으로 영구적으로 올려 스탯빨로 다 털어먹고, 나중 가서는 꿀벌의 공격력도 많이 강해져서 꿀벌만으로도 무쌍물을 찍는다. 사실상 위기란 건 거의 없고, 생산직 소설의 전형적인 작업 - 스탯 뻥튀기 - 간단한 전투 - 작업 이걸 반복한다. 꿀벌은 상당히 귀엽게 묘사되는데 그거 외엔.... 복선을 거의 깔지도 않고 깔더라도 대부분 회수를 못하고 지나간다. 정말 감상이 꿀벌... 귀엽....네? 정도다. 내용이 하도 반복되어 조금 지겨운데, 지겨운 게 극에 달해서 아 접을까 하는 순간 그대로 소설이 끝..